UberX 이용 후기
현재 우버엑스(UberX)는 시범서비스 중이다. 마침 외출을 하려다 집 근처에서 차량이 검색되어 이용해봤다. 이런 실행력을 내게 몸소 가르쳐준 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UberX는 우버블랙(Uber Black)과는 다르게 기사님이 직접 차량 문을 열어주시지 않았다(이점이 개인적으로 편했다). 내가 직접 문을 열고 차량에 탑승.
차량은 일반개인용 차량인데, 느낌은 택시 느낌이 든다. 한국의 규제가 분명 문제가 될 것인데... 특히 택시노조의 반발이 클것 같다. 밥줄을 쥐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버 결제시 해외결제가 된다는 점에서 자금의 해외 유출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부분을 한국에게 유리하게 협상해야지 않을까? 결제는 한국에서 이뤄지게하고 이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내고 운용하게 하면 안될까?
많은 지체가 예상된다.
파도를 탈것인가, 파도에 휩쓸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