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허수아비 춤>>-조정래 지음/ 이미지: 리디북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인가. 아니다. 노예다. 국가권력의 노예고, 재벌들의 노예다. 당신들은 이중 노예다. 그런데 정작 당신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것이 당신들의 비극이고, 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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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노예'...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비극과 절망의 시작이라는 자각...그렇게 '자유'를 열망하지만 그것을 취할 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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