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9

economy_노동의 미래

문득 노동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고민했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

일하는 장소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육체 노동보다는 정신노동 빈도가 더 늘어날 것 같다.

고정된 자리가 아니라 인터넷이 되는 어느 곳이든 나의 작업장이 될 수 있다는 것.
국내를 넘어 세계(World)로 그 영역을 넓혀 생각하니 약간의 두려움과 행복감이 밀려왔다.

해외에서도 노동을 할 수 있으려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잘 하진 못하지만 현재까진) 영어English가 필요하다.
내 생각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언어(Language)가 필요하다.

영어가 우선이 아니라.
먼저 지금 내가 조금이라도 재능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행동에 옮겨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