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6

art_에코시스템: 질바비에(Gilles Barbier)

 
전시기간: 2016.04.13.-2016.07.31./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나의 눈에 비춰지는 작가의 작품이 신선했기 때문일까?
시간내서 관람을 하려다 마침 지인을 미술관 근처에서 볼 일이 생겨 잠시 미술관에 들렸었다. 30분정도 작품을 보다가 30분으론 안 될 것 같아 일단 지인을 만나고 며칠이 흐른 뒤, 다시 미술관을 찾았다.
 
총2번 미술관에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했다.
청소년관람불가인 작가의 작품들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에 대해 고민했다. '인간'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작가가 얼마나 고뇌했는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관람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다.
 (아쉽게도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엔 전시가 종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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