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둘러싸고 있는 경계는 무엇일까?
내 눈에 보이는 환경일까?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환경일까?
그 경계를 넘기위해 얼마만큼의 굳은 마음이 필요한 것일까?
혁명...혁신...과도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끊임없이 혁신하기 위해서는 '불안정에 대한 내성'을 끊임없이 길러야함을 깊게 체득하고 있다. 이제 안정을 추구하기 보다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아갈지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게 더 중요한 화두로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경계를 뛰어 넘는 다는 것.
이미 내 마음과 직관은 그 경계를 뛰어 넘었는지도 모른다. 행동이 어려운 것일지도...
내 마음과 직관을 들여다보는 시간...그리고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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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세계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한 번도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속한 세계와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출처:《여행할 권리》- 김연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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