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대로된 음식(Food)을 먹고 있는 것일까?
내가 먹는 음식의 맛(Taste)은 내가 느낀 것인가, 미디어가 내게 훈련 시킨 맛인가?
여러 미디어를 통한 광고(Advertisement)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위의 의문들에 대해 이 영화는 다큐 형식으로 관객에게 이야기한다. 이 다큐는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흔히 '맛집'이라 불리는 음식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Food)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어쩌면 음식(Food만 제대로 잘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적절한 운동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고...
음식(Food)과 관련된 시스템이 바뀌어야할 텐데, 시스템이 변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각자 개인이 변하는 게 더 빠를 것이다.
음식(Food)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